[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풀무원식품은 유기 동물 보호단체에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사료 8톤(t)을 관련 기관 세 곳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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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은 유기 동물 보호단체에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사료 8톤을 관련 기관 세 곳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풀무원 제공 |
기부한 제품은 △자연담은 식단 바르게 기른 닭 △건강담은 식단 캣 유리너리케어 △건강담은 식단 캣 헤어볼케어 등 총 8t이며, 동물구조119, 고양이역, 산수의 천사들 세 곳에 전달됐다.
‘동물구조119’는 학대받고 유기된 동물을 구조·보호하는 시민단체이며, ‘고양이역’은 약 100마리의 유기묘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산수의 천사들’은 자발적인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역할을 하는 민간 유기동물 보호소다.
풀무원아미오는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KCMC 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사료 3.2t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유기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부,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식품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담은’ 라인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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