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정기 문화 나눔 행사 ‘교촌무나매표소’를 진행하고,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 ‘교촌무나매표소’를 통해 뮤지컬 ‘원스’의 티켓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무나매표소’는 ‘문화’를 발음대로 표기한 ‘무나’와 ‘매표소’를 결합한 명칭으로, 고객들에게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교촌의 정기 문화 나눔 이벤트다.

‘교촌무나매표소’ 이벤트는 3월9일까지 진행된다. 1월 새롭게 출시한 윙 메뉴 ‘싱글시리즈’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 동행을 원하는 사람을 태그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뮤지컬 ‘원스’ 전용 R석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앱,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신제품 싱글시리즈도 맛보고, 겨울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물들여줄 감성 뮤지컬 ‘원스’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고객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맛있고 건강한 메뉴와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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