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매장은 정상 영업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홈플러스는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CI./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월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예방적 차원이다.

회생절차 신청과 상관없이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영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홈플러스는 이마트에 이어 국내 대형마트 2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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