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지난달 3일 진행하고 7개월 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 지난달 3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가운데)과 관계자 및 드리머 14기 12명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동안 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미래 잠재 고객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 발굴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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