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온스타일은 신학기·이사·신혼 등 리빙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2025 홈리빙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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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은 신학기·이사·신혼 등 리빙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2025 홈리빙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CJ ENM 제공 |
CJ온스타일은 이번 홈리빙페어를 맞아 올해 리빙 키워드를 ‘스마트(S.M.A.R.T)’로 선정했다. ‘스마트’는 △숙면(Sound sleep)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예술작품(Art piece) △평균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기술집약(Technology-intensive)이다.
‘숙면’의 경우 수면의 퀄리티가 일상의 ‘웰니스’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늘면서 숙면에 특화된 상품 인기도 높아지면서, 이번 홈리빙페어에서 프리미엄 침구와 침대 및 매트리스 브랜드 편성을 크게 늘렸다.
‘공간력’의 중요성이 커지며 조명과 거실 가구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에싸’는 최화정쇼 방송에서 페르소나 소파 리브 리뉴얼 신상을 론칭하고,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T커머스 등에서 아르떼, 델피노 소파 등을 집중 선보인다.
인테리어 상품으로 ‘예술작품’ 수요도 늘고 있다. 이번 홈리빙페어에는 ‘프린트베이커리’의 국내 작가 그림, 굿즈 등 예술작품 인테리어 편성도 포함됐다. 여기에 제품 구매 양상이 양극화하는 등 ‘평균실종’ 트렌드가 두드러지면서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도 대거 론칭한다.
‘기술집약’ 상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LG스탠바이미2, 로보락 신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5일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선 드리미 로봇청소기 X50 Ultra, X50 Master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구매 전 고객에게 11만 원 상당 액세서리 키트와 바닥클리너가 증정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예년처럼 풀 패키지보단 ‘제대로 된 아이템’ 하나에 집중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LG스탠바이미2, 로보락 신상품 행사 등 스마트 가전도 가득한 홈리빙페어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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