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여기어때가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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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사용하는 숙박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1박에 7만 원 이상인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으로 숙박하면 2만 원을 할인 받는다.
쿠폰 발급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다운로드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쓰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회수 되지만, 이벤트 기간 내 언제든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약 대상은 여기어때 앱 내 ‘숙박 페스타’ 뱃지가 붙은 숙소이며, 체크인 기간 오는 4월 6일까지로 넉넉하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결제 수단별로 최대 10%를 추가 할인한다. 또, 경상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추가 쿠폰도 마련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봄철 여행이 무르익는 4월에 체크인 하는 상품도 대거 포함됐다”며 “늘어나는 국내 여행객에 실질적 혜택이 될 것”이라며 “추가 혜택이 풍성한 만큼 여기어때와 같이 봄여행을 준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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