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5일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인천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서 '찾아가는 관세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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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사진=미디어펜 |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관세 및 통상 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 수집과 대체 시장 발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지난달 18일 발표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관세 피해 우려 기업의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관세 대응 패키지를 시행한다. 그 일환으로 관세 대응 통합 상담 창구인 '관세 대응 119'를 코트라에 신설해 수출기업 애로를 집중 해소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캐나다, 미국, 중국 등 20개 무역관에 '미 관세 대응 헬프데스크'를 설치해 해외 진출기업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설명회 참석 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미국 관세 조치와 대체 시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대1 수출 애로 컨설팅 기회를 별도로 마련해 기업들의 관세 애로 해결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 애로를 확인하고 해소해 주는 것이 우리 수출과 기업이 당면한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방 및 해외 모든 현장에서 기업들의 관세 애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애로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세 대응 수출바우처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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