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한성모터스가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3월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
|
▲ 한성모터스, 인증 중고차 '네이버 예약'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사진=한성모터스 |
'네이버 예약' 시스템은 전시장 방문을 보다 간편하게 예약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도입한 서비스다. 한성모터스는 모바일 기반 원스톱 상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절차는 고객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선호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본인의 일정과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하고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머그컵 세트가 증정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번 '네이버 예약'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한성모터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