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8일 M캐피탈 인수를 위한 최종 대금을 납입했고,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M캐피탈의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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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달 실시한 공개모집에 접수한 지원자들 중 최종 후보자에 대해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이달 중 선임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MG캐피탈 인수를 통해 향후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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