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지난 5일 광주광역시에 광주시청역점을 오픈하면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와 김창규 광주시청역점주 및 임직원이 참석해 3500호점 돌파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2015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2020년 1000호점 △2022년 2000호점 △2024년 3000호점에 이어 올해 3월 3500호점 돌파는 메가MGC커피 홍대점 1호점을 오픈한 지 11년 만의 성과다. 

이날 축사에서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는 “오픈 매장수가 3000호점을 돌파한 후 10개월 만에 500개의 매장을 추가 개점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메가MGC커피를 선택해주신 점주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하는 시장과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점주님들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