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지난달 28일 2층 전층을 ‘서울 에디션’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현대아울렛 제공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지난달 28일 2층 전층을 ‘서울 에디션’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에디션은 서울의 현대적인 감각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으로 한국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올리브영, 아트박스 매장뿐 아니라 콘셉트 사진관 '무화의 화원', 셀프 라면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도 신규 입점했다.

또한 4월30일까지 서울의 풍경을 그리는 단체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함께하는 ‘빅 스케치(Big Sketch)’ 전시가 열릴 예정이며, 오는 9일 라이브 아이돌의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픈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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