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이 봄나들이에 나선 여행객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부산역에서 25SS 컨템포러리 의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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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텐 부산역에 '스프링 스튜디오' 팝업스토어./사진=신성통상 제공 |
오는 4월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탑텐 스프링 스튜디오’ 컨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25SS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던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고객들은 탑텐만의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봄을 맞아 메탈과 파스텔 톤을 조화롭게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롤링스톤즈, 퀸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빈티지한 감성으로 담아낸 유니버설 뮤직 콜라보 라인부터 사랑스러운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 콜라보 티셔츠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탑텐 공식몰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게임을 통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 Biz총괄 본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부산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탑텐의 25SS 컬렉션을 소개하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탑텐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텐 스프링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는 부산역 KTX 맞이방 1층에서 4월 30일까지 55일간 운영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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