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섯 번째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매한다. 

   
▲ 사진=JYP엔터 제공


스트레이 키즈는 2019년부터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프로젝트다. 2019년 12월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Gone Days)'를 시작으로 '믹스테이프 : 바보라도 알아', '믹스테이프 : 애', '믹스테이프 : 타임 아웃(Time Out)'까지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전개 중이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으로 총 동원 관객은 220만 명 수준이다. 이달 말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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