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서울장수는 ‘달빛유자’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살균 탁주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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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수는 ‘달빛유자’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살균 탁주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서울장수 제공 |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주류 품평회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 술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주류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달빛유자’는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풍미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달빛유자’는 청정 고흥산 유자로 빚어 천연 유자의 상큼한 향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유자 막걸리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풍미를 더했으며, 천연 벌꿀로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약 8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면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및 일반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장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서울장수는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달빛유자’를 비롯해 △달밤장수 △장수 생막걸리 국내산 쌀 △월매 △장홍삼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 서울장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달빛유자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고품질의 막걸리를 빚기 위한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더욱 우수한 막걸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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