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반딧불'로 유명세를 탄 가수 황가람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황가람은 4~5월 첫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를 개최한다. 4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4월 27일 오후 3시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5월 31일 오후 5시 창원 KBS 홀 공연이 확정됐다. 

   
▲ 가수 황가람.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황가람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첫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나는 반딧불'을 비롯한 다양한 힐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가람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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