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이 홈플러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펼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금융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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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이 홈플러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펼친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이에 농협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신규 대출을 내준다. 일반 기업과 개인 사업자에게는 최고 2.0%포인트(p), 농업인에게는 최고 2.6%p의 우대금리도 지원한다. 이자 납입, 할부 원금 납입 등은 각각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지원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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