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앳에어리어에서 새출발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준 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유주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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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주. /사진=앳에어리어 제공 |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독보적인 성량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우연히 봄’, ‘폴링(Falling)’, ‘온 세상이 나에게’ 등 각종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유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첫 번째 미니앨범 ‘REC.’을 시작으로 매 앨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그는 작사, 작곡에도 두각을 드러내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중이다.
한편, 유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앳에어리어에는 그루비룸, 현아, 던, 리도어, 제미나이, 미란이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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