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강원대와 충남대 등 지역거점국립대 7곳에서 대졸 신입 프라이빗뱅커(PB) 직무의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이 강원대와 충남대 등 지역거점국립대 7곳에서 대졸 신입 프라이빗뱅커(PB) 직무의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사진=NH투자증권


이번 설명회는 PB 업무를 맡을 지역 인재를 확보한다는 취지에 따라 17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채용 부문은 PB, 투자은행(IB), IT, 본사 영업, 리서치, 디지털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커리어 플랫폼(기반 서비스) '잡플래닛'이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회사'와 '급여 및 복지 1위'를 차지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다양한 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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