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블록체인 특화 디노랩 B센터 부산시에 개설
2025-03-14 15:28:32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금융권 첫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스타트업 7개사 선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B센터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블록체인 중심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 |
||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디노랩B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성현 우리금융지주 미래혁신부 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가영 부산시 창업벤처과 과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디노랩 부산 1기 선정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규제 완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비댁스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모두 7개사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부산을 거점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