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윤서령이 전국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에서는 윤서령이 '아라리요'로 무대를 꾸몄다.

윤서령은 유연한 안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동시에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의 소유자답게,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리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또한 윤서령은 감칠맛 나는 보컬과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안정적인 보컬과 함께 끝까지 칼각 안무를 선보이며 진정한 올라운더 면모를 뽐냈다.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윤서령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최종 10위를 기록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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