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및 등록비, 3년간 보험료 등 관련 비용 일체 지원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이하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총 10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왼쪽부터)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김은형 동산원 원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화공헌위원회 의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차량 기증식은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 및 이경섭 부의장(HS효성더클래스 대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선정된 10개 사회복지기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이다. 벤츠코리아,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이동 수단이 필요한 기관을 직접 추천했으며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의 10개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차량을 전달받은 사회복지기관은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 △대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기쁨의집’ △서울 장애인복지시설 ‘주사랑공동체’ △경기도 이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베데스다’ 등 전국 10 곳으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차량 기증과 함께 차량 등록비 및 3년간의 보험료 등을 일체 지원해 기관들이 추가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서 긴급한 의료 서비스를 요하는 상황이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해 이동 시 벤츠 차량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QB 차량을 인도받은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의 김은형 원장은 “30여 명의 원아들이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늘 차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아이가 응급 의료 상황에 처해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다”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이동성이 향상돼 원활하게 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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