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대성이 솔로 콘서트로 2025년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19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인 서울(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이하 ‘D’s WAV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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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대성 콘서트 포스터.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
대성은 솔로로서 처음으로 국내 콘서트를 연다. 오는 3월 27일 오후 8시에는 비스테이지 멤버십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4월 1일 오후 8시부터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가 열린다.
앞서 대성은 컴백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한편, 대성의 미니앨범은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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