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취업 한파 속에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19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채용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커리어 On 스퀘어 △내일 On 스테이션 △청년 On 라운지 △ NEW 테크존 등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별 코너에는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 특강을 비롯 인사담당자와 현장 면접, 이력서 컨설팅, 취업에 필요한 코디와 이력서 사진 촬영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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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aT 센터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각 기업체의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한편 고용노동부는 각 지역별 고용센터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채용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 오기 어려운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위해 28일까지 ‘고용24’를 통해 약 320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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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는 기업체 부스를 방문하면 회사 인사담당자와 현장 면접, 채용계획 등 취업에 필요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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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어느 여성 구직자가 취업에 필요한 기업체 안내 책자를 꼭 안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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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프로그램별 코너를 방문하면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 특강을 비롯 인사담당자와 현장 면접, 이력서 컨설팅, 취업에 필요한 코디와 이력서 사진 촬영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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