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서울·경기·부산 지역 내 카페 및 소품숍과 협업한 ‘스프링 아우터 페스타’를 오는 2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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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쏘 '스프링 아우터 페스타'./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EAT & PLAY with MIXXO'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쏘 △강남점 △홍대점 △IFC몰점 △코엑스점 △잠실 롯데캐슬점 △타임스퀘어점 △고양 스타필드점 △부산 서면점 등 8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인근 카페 및 소품숍 31곳이 함께한다.
이번 협업 프로모션은 상호 혜택이 특징이다. 제휴 카페나 소품숍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미쏘 매장에서 신상품 전 품목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제휴 업체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 제휴 업체에서는 미쏘 매장 구매 영수증이나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 구매 인증 시 음료 할인이나 서비스 메뉴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업체로는 버터 베이커리, 봉땅, 시나몬, 포모르, 레뽀드라라 등이 있으며 업체 목록과 상세 혜택은 미쏘 공식 인스타그램과 미쏘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미쏘의 대표 아우터 상품으로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일상과 나들이에 모두 활용 가능한 '나일론 스탠카라 점퍼',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라운드넥 트위드 재킷',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 등이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로컬숍들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는 미쏘의 트렌디한 봄 아이템들도 만나고 지역 내 특색 있는 카페와 소품숍들을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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