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미자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미자, 2위 태진아, 3위 박진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미자, 태진아, 박진영, 싸이, 나훈아, 남진, 김태원, 최백호, 서태지, 비, 조용필, 박정현, 이승철, 백지영, 김연자, 엄정화, 임창정, 심수봉, 윤수일, 설운도, 이문세, 전영록, 김장훈, 노사연, 이선희, 주현미, 인순이, 김경호, 김정민, 송창식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이미자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마지막입니다, 마무리하다 , 매진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엘레지의 여왕, 고별무대, 동백아가씨'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28%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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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캡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2월 20일부터 2025년 3월 20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6,859,40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30,181,214개와 비교하면 11.01%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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