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이 된 배우 지창욱의 첫 TV 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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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이 된 배우 지창욱의 첫 TV 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를 위한 ‘테라Jump Up 2025’ 캠페인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TV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지창욱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각기 다른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성이 높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지창욱은 첫 TV 광고 ‘청정한 하루’편에서 테라에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테라의 청량함을 인상깊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 지창욱은 액션 배우로 강렬하게 등장해 사진작가,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테라와 함께 지친 하루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주했던 하루가 청정하게 사라진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테라 TV 광고의 상징인 토네이도와 “강력한 리얼탄산100%”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지창욱이 테라를 청량하게 음용하며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나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테라 광고는 새로운 모델 지창욱이 처음 참여해, 다양한 상황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 젊고 역동적인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브랜드에 재미와 신선함을 불어넣은 지창욱의1인4역 연기가 테라의 청정한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테라의 청정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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