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 그랑서울 등 22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소등
[미디어펜=김준희 기자]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5’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전경./사진=GS건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 종로구 일대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제주’는 오는 22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 GS그룹 및 관계사인 GS타워, GS강서타워, GS강서N타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각 지점에서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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