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국민은행이 청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오는 24-25일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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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청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은행 |
국민은행은 청년층(Youth)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춘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2016 렛츠락 페스티벌'에 메인 협찬사로 함께하게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 주식회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롤링홀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승환, YB, 노브레인, 국가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 자이언티 등 50여명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8월 새롭게 개편한 '락스타 블로그'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정회원 1000명을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Youth 고객을 대상으로 락스타 블로그와 리브(Liiv) 앱, 나라사랑카드 홍보를 위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한다. 국민은행 광고모델인 아이오아이(I.O.I) CD와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
특히 국민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동점포를 운영해 은행업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통장개설, 은행거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민 많은 20대 청춘들이 힘든 것을 잊고 마음껏 젊음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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