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지호가 과거 이영자에게 범했던 ‘나쁜손 레전드’를 ‘아는형님’ 강호동에게 재연한다. 이와 덩달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오지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재출연했다.

당시 이영자는 5년 전과 똑같이 “오지호”를 외치며 그를 향해 돌진,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는데 성공했다.

앞서 오지호와 이영자는 ‘택시’에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당시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달려가 점프를 하며 안기려했지만, 오지호의 손이 이영자의 가랑이 사이에 닿으면서 ‘나쁜손’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에 대해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고 재킷이 찢어졌다. 협찬 받은 거였는데 결국 내가 샀다. 200만원짜리 재킷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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