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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한 '2018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사진=롯데호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한 '2018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3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롯데호텔서울은 9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2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3위를 차지했다.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이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평가와 전문가의 검토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며, 27년 동안 비즈니스 여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해오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서울 명동 중심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은 1015실의 다양한 객실과 대규모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연회장 14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0여 년간 각국의 국빈을 비롯한 다양한 VIP 고객을 유치하는 등 한국적 서비스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린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1일 신관을 리뉴얼해 6성급의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오픈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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