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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정비 공간을 자랑하는 BMW 전주 서비스센터 / 사진=BMW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내쇼날모터스가 BMW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497평에 지상 4층 규모이며, 건물 내 총 11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과 2층은 고객대기실 및 일반 워크베이, 지상 3층은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 지상 4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풀샵(Full Shop)으로 갖춰진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가 가능한 26개의 일반 워크베이, 9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베이를 마련해 사고차 수리까지도 보다 수준 높은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워크샵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BMW xEV와 BMW의 테크니션 마스터를 주축으로 구성된 마이스터랩을 구축하여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BMW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월 말 오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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