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우수 세일즈 직원 공로 치하
지프 랭글러와 특별 인센티브 마스터 직원에게 증정
   
▲ 지프 랭글러와 2019 지프 우수 세일즈 직원 10명이 기념 촬영 중이다. / 사진=FCA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작년 한 해 1만 대 판매 실적을 달성한 지프가 우수 직원 포상을 진행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FCA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CA 코리아의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2019년은 특별히 최초로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지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의 총 9개의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이활, 서초 전시장 박현욱, 이성훈, 부산 전시장 정희성, 인천 전시장 김영진, 김준기,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 중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9년은 지프가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1만 대 판매 성과를 올린 의미 깊은 해로,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낸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서비스센터 시설 개선, 고객 만족을 위한 트레이닝과 제도 마련 등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