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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해피사인 캠페인 성료 / 사진=한불모터스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00일간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선행을 완료했다.
22일 시트로엥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사인 캠페인(#햎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 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약 10만 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10월10일부터 12월까지 100일간 진행됐다.
#햎싸 캠페인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 덕분에 총 900건 이상의 누적 게시물이 모여 신정네거리, 신림교차로, 연신내역, 종로3가, 남부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10곳에 해피라이트가 설치됐다.
시트로엥은 캠페인 성공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게재하고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시트로엥 100주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1월31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워크채널을 통해 주소지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2월 중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햎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약속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101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트로엥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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