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 소유 고객 대상 항균 필터 30% 할인
오는 4월 18일까지 약 4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
   
▲ 지프 레니게이드 / 사진=FCA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FCA코리아는 오는 4월18일까지 프리미엄 헤파 항균 필터가 적용 가능한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항균 필터 30% 할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FCA코리아의 프리미엄 헤파 항균 필터 30% 할인 및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차량 내 청정 공기 유지와 차량 소독을 원하는 고객에게 항균 필터 할인 및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FCA코리아의 프리미엄 헤파 항균 필터는 뛰어난 미세먼지 여과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실험결과 입자의 지름 10µm에 해당하는 PM10급의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100%의 완벽한 여과성능을, 지름 2.5µm에 해당하는 PM2.5급의 초미세먼지에 대해서도 93.9%의 여과성능을 나타냈다.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는 스티어링 휠, 중앙 패널 버튼, 대시보드 상단, 기어시프트와 중앙콘솔, 도어 및 도어 스위치, 앞시트와 백 레스트 뒷 부분, 뒷시트, 뒤 중앙콘솔 스위치에 실시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의 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되는 시기에 안전하게 차량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필터 할인 혜택 및 소독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FCA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철저하게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걱정을 덜고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FCA코리아는 고객 안심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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