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영 ㈜효성 대표·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 등…성과 창출 평가·고객가치경영 중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효성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한 가운데 39명이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고객의 목소리(VOC)를 바탕으로 고객가치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을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김규영 ㈜효성 대표는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안정적 경영을 펼친 것을 인정 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핀테크를 비롯한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사장으로 승진했다.

   
▲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사옥/사진=효성그룹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효성
▲김규영 부회장 ▲구명신 부사장 ▲이형욱 전무 ▲신동익·임효성·위희경 상무 ▲김원일·한영성 상무보

◇효성티앤씨
▲심상룡 전무 ▲이정훈 상무 ▲배재범·정영환·정준재·김상학·차유나 상무보

◇효성첨단소재
▲여예근 전무 ▲박찬·이태정·석병석 상무 ▲서유석·이병진·홍경선·김영수 상무보

◇효성화학
▲이천석 부사장 ▲이용호·김후원·권철현 상무보

◇효성중공업
▲안성훈 부사장 ▲배용배 전무 ▲최영식 상무 ▲조영준·이철훈·박요섭·김세진·김기웅 상무보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사장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정우 상무보

◇효성아이티엑스
▲남경환 부사장

◇에프엠케이
▲김광철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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