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한미군사훈련을 내줬다. 사실상 북한에 평창 참가를 간청하면서, 우리의 대북군사도발 억지력 확보를 위한 소중한 카드를 포기했다. 트럼프 미국대...
재계가 새해 반기업 정서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주요그룹총수나 전문경영자들이 상생 사회적 가치 소통 고객가치 책임경영등을 화두로 내걸었다. 재계의 화...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굽신굽신 공영방송' 편.
오스트리아 출신인 동물행동학자 콘라드 로렌츠(1903~1989)의 연구업적 가운데 '각인이론(imprinting theory)'이 있다. 그는 1937년 인공부화시킨 기러기가 태어...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조작 방송' 편.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이 요즘 "황야에서 나홀로 외치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문재인정부들어 재계총리로 부상한 박회장은 지난해 발이 틀 정도로 국회에 찾아갔지만, 헛걸음만 한 것 같다...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 한손에 핵무기, 한손에 평창올림픽 카드로 한국과 미국을 뒤흔들고 있다.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에서 자신의 집무실에 미국을 겨냥한 핵단추가 있다고 협박했다.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인터뷰 조작?' 편.
어려운 세월, 마음도 어수선하다. 2017년이 저물었지만, 새해 전망도 밝지 못하다. 이렇게 뒤숭숭할 때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연속 칼럼 '연말연시, 시로 읽는 대한민국 자화상'을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
철부지란 '철없는 어린아이 혹은 철없어 보이는 어리석은 사람'을 뜻한다. 나잇값 즉 나이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경멸하는 표현이다. 세대별로 ...
2018년 황금개띠 해로 불리는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언제나 그렇듯 비슷하다.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오는 해는 조금 더 나은...
새해가 밝았으나, 예년처럼 덕담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정부는 올해도 연 3% 이상의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있지만, 제한된 경제모형이 고려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다 알고 그런 거거든?;;' 편.
어려운 세월, 마음도 어수선하다. 2017년이 저물고 있지만, 새해 전망도 밝지 못하다. 이렇게 뒤숭숭할 때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연속 칼럼 '연말연시, 시로 읽는 대한민국 자화상'...
"뭐라고? 지금 제 정신이야?" 이 제목을 보는 순간 정통 보수 성향을 가진 이들은 이런 반응을 내놓지 않을까. 작은 정부. 우파라면, 보수라면 가슴이 두근거릴 구호다. 정부는 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하루에 두개' 편.
문재인대통령이 한일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백지화하는 의견을 표명했다. 박근혜 전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015년 12월에 발표한 위안부합의사항에 대해 중대한 흠결과 피해당사자 배...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대한항공은 조양호 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투 트랙 외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