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87년 김영삼 총재 등이 하는 '대통령 직선제 쟁취 천만인 서명대회'가 열렸던 대구 아세아 극장에 참석하고 거리 시가행진에서 '민주화'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사람이다...
4.19와 광우병 난동이 하나로 합쳐져 썩 고약한 양상을 보인다. 이 광기(狂氣)가 대체 어디로 향할까? 최순실 게이트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위로 번지며 어제(11월5일) ...
'학교는 감옥이다'라는 말이 있다. 학생도 갇혀 있고 교사도 갇혀 있다. 교육은 교육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나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받는 교환시스템이 본질이다. 교육은 인간의...
단독, 특종이라는 이름으로 카더라식 의혹제기 보도를 일삼았던 언론들의 총부리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조윤선 장관에게까지 뻗쳤다.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에서 “최순실 씨를 ...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야당이 하야와 탄핵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하야 주장은 헌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무책임한 정치공세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과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곤 재직...
당당했어야 했다. 도정일 교수(경희대학교 명예교수)를 둘러싼 가짜 박사 학위 논란에 대해 도 교수는 <뉴데일리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공부하...
지난 10월 모 학교의 연수관에서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 교원연수’가 이루어졌다. 교원 및 학교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연수인데다, 서울시교육청이 주...
올해 6월, 제 20대 국회가 개원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30년만의 제3원내교섭단체 등장 등등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국회의원 특권 내려...
야당과 좌파세력이 드디어 하야를 본격적으로 요구하고 있다.최순실의혹 사건을 계기로 박근혜정권의 숨통을 끊어 놓으려 하고 있다. 광화문을 점령해 87년 제2의 이한열시위를 기도하고 ...
동아닷컴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9일 촛불시위를 '타올랐다'고 표현했다. 조선일보는 광화문에서 박근혜정권타도 시위가 경찰저지선을 뚫었다고 보도했다. 시위를 촉구하거나 경찰 저지...
1987년 민주화 이후의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최고의 선택을 해왔다. 집권과정과 치적 평가가 엇갈리는 속에서도 결과적으로는 모든 대통령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
현상황은 극히 고약하고 위태롭다. 최순실 게이트로 사면초가에 몰린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일제공격은 섬뜩한 광기(狂氣)마저 보인다. 이런 국면에서 문재인이 제안했던 거...
최근 ‘군대 영창 거짓말’로 김제동 씨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제동 씨가 군 사령관의 아내를 ‘아줌마’라 불렀다가 13일간 영창을 다녀왔다는 자신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전한 것이 ...
야당과 언론이 박근혜대통령을사이비종교 신도로덫씌우려획책하고 있다. 야당대표까지 나서 국가원수가 요망한 사이비교주에 홀렸다며공세를 벌이고 있다.저질 종교적주홍글씨로 청와대를 무자비하...
'최순실 게이트'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온갖 설과 의혹이 진실인양 가면을 쓴채 연일 신문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종편은 박근혜 대통령 잡두리에 나섰다. SNS상에는 출처불명의 괴담...
"파업 없고 세금 낮추니 자동차산업이 부활하더라." 영국 자동차산업청장의 말이다. 영국 자동차업계에서는 15년간 큰 파업이 한번도 없었고, 법인세율도 20%로 낮고, 임금상승률도 ...
요즘 대중매체와 수많은 단체들의 주장을 보면 청년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좌익과 우익 모두 청년에 대해 정책을 내놓겠다고 이야기 하며, 청년...
최근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과 글로벌 공급과잉의 장기화에 따른 수출 부진, 내수 침체 등이 겹치면서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다. 특히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던 수출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