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스스로를 속이도록 가르치는 나쁜 어른들<방송개요>● 매체: 중앙일보● 칼럼 제목 : 한국 청년 잔혹사● 저자 :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 교수● 게재 일자: 2016년 08월 ...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우 수석) 아들인 (의경) 운전병 인사와 (우 수석 가족 기업인) 정강이다." 결국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들여다보고 있다는 이 말대로 결론이 났다. 내통 ...
6.25 참전용사들은 '황진미의 글'을 어떻게 봤을까내가 자유경제원에서 평론가들에 대한 비판을 한 것에 대해 어지간히들 불편했나 보다. <씨네21>은 편집장이 직접 불편한 심기를 ...
김영란법, 이해충돌방지법으로 돌아가자2016년 9월 28일 시행을 앞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즉, 일명 김영란 법이 지난 8월 28일 헌재로부터 최종 합...
전쟁과 평화, 나쁜 것은 나쁘고 좋은 것은 좋다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배치에 대한 논란이 뜨겂다. 반대론자에서 어이없는언어의유희로 평화를 농단한 장본인이 있다.지난 7월 14일...
청년 '우쭈쭈' 정책, 대체 왜?“헬조선” 대한민국에서 사는 게 지옥 같단다. 사회 전반이 조선시대처럼 전근대적이란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라고 아우성이다. 청년들 사이에...
2012년 때의 일이다. 대선 약 두 달 전, 지금은 고인이 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MBC 측 관계자들과 만나 지분 매각에 관해 대화를 나눈 것이 한겨레신문에 대서특필이 돼...
방송인 김제동은 지난 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열린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에 참여, 사드 배치를 규탄하는 연설을 했다. 헌법과 세계 평화를 운운하면서 말이다. 그는 이전...
언론들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퇴진못시켜 안달하고 있다. 국민과 독자를 위한 소중한 지면을 이렇게까지 매일 매일 우수석 죽이기에 할애해야 하는지 답답하다.메이저 중 조선일보와 ...
정세현 전통일부장관의 사드관련궤변이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정장관은 16일 더민주당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가 주최한 한 특강에서 사드배치는 필리버스터를 해서라도 반대해야 한다고...
대한민국 세계시장 자립경제 향한'경제건국' 절실1963년부터 1997년까지 한국경제는 연평균 9% 전후의 고도성장을 거듭하였다. 그 시대의 주역들은 우리도 서독의 '라인강변의 기적...
우스갯말로 원판 불변의 법칙이란 게 있다. 아무리 뛰어난 화장술로 감춘다고 타고난 외모는 어쩌지 못한다는 뜻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요즘 행보를 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 사드 논란이나...
이명박(MB) 정부는 출범 첫해인 2008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 아니라 건국절로 치렀다. 총리실 산하에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를 발족시킨 뒤 대한민국 현대사박물관 건립, ...
[하응백의 낚시여행]-상백도와 하백도 갈치를 찾아서 갈치 낚시를 여러 번 다녔지만 주로 제주로 갔다. 편의성 때문이다. 서울에서 갈치 낚시를 갈 경우 오후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
건국 68주년, 상식이 죄가 되는 나라지나가는 학생들을 붙잡고 물어보자.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생긴 날이 언제냐고. '어라 그러고 보니…’ 고개 갸웃거리는 사람이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늘은…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라고 언급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언제냐를 놓고 여야 간에 격렬한 논쟁이...
1. 폭염만큼 뜨거운 대한민국 영화계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사상 최대의 폭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폭염은 인명피해가 가장 큰 재앙이다. 기상재해의 통계를 보면 태풍이나 집중호...
중국을 극복하는 길오늘날 한국과 한국 경제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 국제정치적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힘든 줄타기를 해야 하고 남북관계는 북한의 도발로 한...
박근혜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신산업 창출과 노동개혁, 교육개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