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주거문제 해결 방안 등 신속히 검토"
[미디어펜=최인혁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영남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달라”고 관계당국에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주민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을 만나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얼마나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셨을지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위로를 건넸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경북 영덕군 노물리 산불피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5.4.2/사진=연합뉴스

또 한 권한대행은 “장기간 임시 대피시설에 거주하고 계시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관계당국에 이재민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권한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새기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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