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물섬'의 주역 박형식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형식, 2위 서강준, 3위 박은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형식, 서강준, 박은빈, 추영우, 진기주, 박보검, 박해준, 문가영, 최현욱, 홍화연, 이제훈, 주지훈, 박지훈, 이주빈, 엄지원, 이광수, 이다희, 혜리, 강태오, 안재욱, 전혜진, 문소리, 허준호, 정수빈, 성동일, 이동욱, 한그루, 박영규, 김신록, 이선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박형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박형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열연하다, 복수하다, 섬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보물섬, 허준호,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84%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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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보물섬'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3월 10일부터 2025년 4월 1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9,850,13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74,338,154개와 비교하면 19.49%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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