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화제작 '미스터 로봇'이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스터 로봇'은 로봇이 되어버린 남자와 가족을 잃은 소녀가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4일 개봉한 '미스터 로봇'은 CGV 실관람객 지수인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극장가 로봇 액션 신드롬을 일으켰다. 건설용 로봇 맥스만의 타격감 넘치는 로봇 액션과 미래의 대한민국을 담아낸 독창적인 작화 그리고 맥스와 나나의 감동 서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NEW


오늘(30일)부터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라프텔, 왓챠, 웨이브 등에서 '미스터 로봇'의 강렬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극장 상영을 진행한 12세이상 관람가 버전을 비롯해 전체관람가 등급 버전을 관람할 수 있어 새로운 '미스터 로봇'을 만나고 싶은 관객들의 관람 열기가 예상된다.

여기에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주요 해외 31개국에 판매되어 업그레이드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글로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추후 판매 국가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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