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가 이달 30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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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모델이 소비자부터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인 이번 행사는 △가전 △모바일 △IT 등 전 품목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특별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 행사 제품을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매한 고객에게 첫 달 구독료 수준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수단으로 OK캐쉬백을 선택할 경우, 추가로 삼성전자 멤버십 1만5000 포인트와 OK캐쉬백 최대 1만5000 포인트를 받아 총 3만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수 품목 구매 고객을 위한 ‘스마트 패키지’ 제도도 강화됐다. 구매 제품 수와 조합에 따라 최대 460만 원 상당 혜택이 제공되며, ‘AI 패키지’를 함께 결합하면 최대 594만 원 규모의 포인트 또는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삼성닷컴에서는 축제 기간 중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영업자와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특별전’도 별도로 운영한다. 비즈니스TV, 호텔TV, 전자칠판, 모니터, 노트북 등 주요 B2B 제품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슈퍼 딜(Super Deal)’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삼성전자 B2B 사업자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삼성·롯데카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삼성카드 3% 청구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 특별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B2B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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