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사업 운영 경험 겸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스원이 2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해린 사장을 내정했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해린 사장./사진=에스원 제공


정 사장은 삼성전자 지원팀과 구주총괄 등 주요 조직을 두루 경험한 경영관리 전문가다. 2022년 말부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어온 만큼, 풍부한 사업 경험과 관리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는다.

에스원은 정 사장이 보유한 사업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설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데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원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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