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TV 영상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대선 패배를 책임지고 사퇴한다.
박지원 당 대표는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패인은 100가지도 얘기하지만, 모든 책임을 다 지겠다”고 사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새로운 모습의 당으로 다가가자고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옹지마입니다~ 더 좋은 날 오려고 이런 날 있나 하세요 (z*****)”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지원 대표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안철수 후보님을 도우려고 했던 것을 압니다. (god5****)” “진정성이 부족했지 않았나 싶어요 (balt****)” “1-3년 안에 또 나오겠지.. (pdy1****)”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