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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해진이 2017년 첫 아시아 팬미팅을 홍콩에서 열 계획이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는 6월 24일 박해진이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라는 타이틀로 홍콩에서 2017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그는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해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 박해진은 최근 JTBC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돼 평소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교감을 나누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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