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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현 SN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과거 정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량이 많이 발전한 것에 대해 자신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제 장점은 그냥 열심히 하는 거다”라며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휴식을 취할 때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힘들어도 연습을 열심히 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현은 테니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주목 받으면서 뭐가 변했는지는 잘 못느끼겠다 하지만 지난 5월에 부산오픈대회를 할 때 제 시합을 보러 와주신 분들이 관람석을 꽉 채 운 것을 보고 좀 놀랐다”라며 “수준 높은 선수들이 나오려면 테니스를 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국내 시합에도 테니스장에 분들이 경기를 보러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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