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장미인애가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라는 표현을 쓰며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관해 비문(非文) 가득한 공식입장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 씨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용 그만하시죠"라며 인사청문, 검증 관련 기사 사진들을 모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 더이상 그만이용하세요 난떳떳하게.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라는 비문(非文)의 글을 통해 자신의 열애설이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음모론'을 주장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mets****이 나라가 뭘 이용했다는 건지" "rat9****국가한테 이용당한다니 진심인가" "ngna****대한민국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 "quan****뭘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는 건지" "hmh3****왜 나라를 파나?" "ascd****횡설수설" "kkwp****이렇게 심하게 문법 틀린 해명도 처음"등의 반응을 보이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씨는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모르시면 함부로 막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않을겁니다"며 고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