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파트너십 적극 활용, 브랜드 이미지 제고
   
▲ 넥센타이어는 2일 자사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2017/18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념하고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넥센타이어는 2일 자사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의 2017/18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념하고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넥센이다'를 테마로 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공식 후원사인 넥센타이어와 맨시티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강조, 승리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팀워크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TV, 라디오, 맨시티의 이미지를 입힌 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넥센타이어와 맨시티 간의 성공적인 협력 관계와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 EPL의 명문 축구 구단인 맨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2017년에는 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브랜딩'을 진행하며 후원을 확대했다.

넥센타이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맨시티 파트너십을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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