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KT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노트9'(이하 갤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온라인 공식 채널 KT Shop에서 진행된다.
512GB 모델을 사전예약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가 제공되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128G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 Shop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3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게임패드, 급속 무선충전기로 구성된 게임팩, 3IN1 케이블, 충전기, 블루투스 키보드,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실용팩, 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으로 구성된 레저팩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KT 갤럭시 노트9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즉석 추첨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500명씩을 선정해 10일간 총 5000명에게 갤럭시 워치, 게임패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KT 플레이게임도 최초 선보인다. KT 갤럭시 노트9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단말기에 탑재된 인기 게임 4종(FIFA ONLINE 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 실행 시 스페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게임 구동 후 플레이에 소모되는 데이터가 과금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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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홍보모델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소개하고있다./사진=KT 제공 |
KT는 갤럭시 노트9 구매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특별 캐시백 7만원'(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더하면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가입고객을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만6500원, 노트9 512GB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 갤럭시 노트9 가입자는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데이터를 속도, 용량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을 반값인 최저 4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KT는 갤럭시 노트9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해 사전 개통 시작 하루 전인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9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한편 KT는 10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천여 개 S·Zone 매장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노트9을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미디어펜=이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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