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으로 국제적인 파문을 남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고 직접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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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캡쳐 |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직접 작성한 트위터 등을 인용하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코로나19로 전날 입원 당시 몸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나아졌다”면서 “향후 며칠간이 진정한 시험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아울러 그는 이 동영상에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부터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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